(사진=ELLE)
[뷰어스=나하나 기자] 오승현이 엄마가 된다. 오승현은 23일,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오승현은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 이 때문에 오승현의 몸매 관리법은 줄곧 대중의 이목을 끌어왔다. 하지만 오승현은 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자신만의 몸매 관리운동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은 여러 매체를 통해 스스로 하는 몸매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오승현이 밝힌 특별한 몸매 관리법은 다름아닌 하이힐. 오승현은 "10cm짜리 하이힐을 신고 집에서 30분 정도 걸으면서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덕인지 오승현은 결혼 전과 후 모두 명품 각선미를 자랑해왔다.
요가도 오승현의 몸매 관리법 중 하나. 오승현은 "요가는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있다. 삐딱하게 앉은 날은 집에 와서 몸의 뼈와 근육을 바로 잡는 요가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