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현 기자] 효린이 24일 신곡 ‘달리’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그러자 인터넷에서는 19금을 능가하는 섹시한 힐댄스에 매료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효린은 ‘달리(Dall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힐댄스(Heeldance)’를 선보였다. 높은 굽의 힐을 신고 파격적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먼저 열풍을 불러온 힐댄스는 걸리시 댄스 장르 중 하나다. 비욘세를 비롯한 가수들이 콘서트장에서 추는 등 미국에서는 유명한 장르다. 

효린의 남다른 힐댄스는 크리스 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Aliya Janell)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또 힐댄스로 다져진 단단한 뒤태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섹시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효린의 힐댄스를 접한 여론은 “thsa**** 난 한국가수가 이런 컨셉들고 나올 줄 몰랐다... 앞으로 많아지면 좋겠다” “gc0**** 효린은 진짜 가수라는 말이 잘 어울려” “zzaj**** 아예 19금 박은 뮤비다. 급이 다른 진수의 댄스디바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상상 그 이상” “tues****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무리하지 말길. 건강이 최고여.” “bibi**** 항상 당당하고 힙한 모습 좋아용” “dooc**** 그냥 서서 노래만 잘하는 여가수는 너무 많다 노력을 해서 자신만의 특색을 연구한 그 열정을 높이 산다” “0071**** 약간 한국보다는 미국취향을 반영한 뮤비인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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