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사진=에스콰이어)   [뷰어스=강소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서다. 박민영은 이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짝사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 하겠구나 싶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민영의 깊은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브라운 톤의 트렌치 코트와 롱 원피스 등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다.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민영 “배우 생활 권태기 안와… 평생 연기할 것”

강소영 기자 승인 2018.04.25 09:59 | 최종 수정 2136.08.17 00:00 의견 0
박민영 (사진=에스콰이어)
박민영 (사진=에스콰이어)

 

[뷰어스=강소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서다.

박민영은 이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짝사랑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 하겠구나 싶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민영의 깊은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브라운 톤의 트렌치 코트와 롱 원피스 등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다.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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