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연속 하락한 소비자심리지수(사진=한국은행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소비자심리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전달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면서 5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연속 하락한 이유는 올해 초 미국보호무역 기조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 구조조정 이슈, 미국통상압박 강화와 미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 등을 들 수 있다.
연속되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보도에 여론은 “pers**** 경제가 진짜 너무 안 좋다” “ccyy**** 나가는 건 많은데 장사는 안 된다” “hs81**** 창업, 장사 암만 열심히 해봐야 공무원 먹여 살리는 것뿐... 인건비, 물가만 올려서 독일 일본 제품보다 비싸질 텐데. 하루 빨리 접고 공무원 되든가 세금 받아먹고 사는 길 찾으시길”라는 등 계속되는 불경기에 한숨 섞인 반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