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사진=BBC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영국 BBC 뉴스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영국 BBC 뉴스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한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BBC 뉴스는 기사에서 10여년이 넘게 볼 수 없었던 외교적 행위 일환으로 남한의 문제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금요일 만날 것이며 이는 생중계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의미 있는 것은 김정은이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일의 전처를 밟고 있다는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일은 지난 두 차례 정상회담을 거쳐 개성공단 설립과 이산가족 상봉 등 남한과 북한의 평화와 경제 협력을 촉진 시켰고 북핵 위협에 대해 거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BBC의 시선, 무엇에 의미를 두었나?

김현 기자 승인 2018.04.26 12:02 | 최종 수정 2136.08.19 00:00 의견 0
남북정상회담(사진=BBC 홈페이지)
남북정상회담(사진=BBC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영국 BBC 뉴스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영국 BBC 뉴스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한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BBC 뉴스는 기사에서 10여년이 넘게 볼 수 없었던 외교적 행위 일환으로 남한의 문제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금요일 만날 것이며 이는 생중계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의미 있는 것은 김정은이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일의 전처를 밟고 있다는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일은 지난 두 차례 정상회담을 거쳐 개성공단 설립과 이산가족 상봉 등 남한과 북한의 평화와 경제 협력을 촉진 시켰고 북핵 위협에 대해 거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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