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이태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그리 좋지않은 걸로 보인다.
4일 스포츠조선이 배우 이태임의 임신 6개월 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이태임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임은 은퇴선언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과의 관계를 둘러싼 루머가 증폭되자 3일 만에 임신 사실을 밝히며 루머와는 상관없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대중은 임신을 축하하면서도 처음부터 사실을 말하지 않은 이태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임신 사실 공개 후 이태임이 은퇴선언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6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회자되면서 대중들은 크게 실망하기 이르렀다.
또한, 4일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을 본 여론은 “rimu**** 언니 진짜 맘에 안 드네요” “leeg**** 피해주고 연락두절 해놓고 일반인으로 살겠다며? 왠 관종병” “suki**** 첫임신 6개월인데 배가 저렇게 나오나요? 8개월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mfma**** 그럼 이미 임신한 상태에서 비행소녀 프로그램에서 집 보러다니는 쇼 한거임?”이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이태임의 남편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지난 3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이태임의 결혼 상대자로 알려진 남성은 1974년 M&A 전문가로 띠동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