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SNS)
[뷰어스=김현 기자]박진영이 구원파 집회 의혹 보도에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디스패치는 오늘(2일) 가수 박진영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인 구원파의 집회를 주관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박진영은 성경공부 집회를 했을 뿐이라고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러한 보도에 여론은 “hyeo**** Jyp소속 연예인들 이미 전도 당한건 아니련지 불안하내요” “wnsl**** 저런 인간들이 jyp랑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dbre**** 박진영이 트둥이들한테도 전도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원파 연예인들의 인맥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중견탤런트 M 씨에 따르면 당시 구원파 신도로 알려지고 있는 연예인은 대략 20여명이었다. 그중 핵심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던 인물은 탤런트 전 씨, 연극배우 겸 탤런트 윤 씨, 가수 양 씨, 방송계 전 씨 등으로 구원의 체험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여 붙여진 별칭인 구원파의 이름처럼 그들은 방송가에서 자신이 속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전도 활동을 펼쳐왔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