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광주 폭행’ 사건이 불러온 사회적 파장이 대단하다.
지난 30일 광주에서 조폭 무리에 처참하게 폭행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전국민적 공분을 사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 1일 11만 국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의 형이 올린 글로 어제 오늘 온라인은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군다나 당시 피해 영상이 퍼지면서 조폭을 강력하게 제압하지 못한 경찰들에게 여론은 “hira**** 교통 단속할 때만 적극적으로 하지 말고 강력범죄에도 적극적으로 해라 경찰이면 경찰답게” “sstu**** 광주폭행인가 그 경찰들도 엄중처벌해야되지 않음?” “yong**** 미국 면 사살 했어요 대한민국 경찰 구경하네”라는 등 그 화살을 겨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상당수의 여론은 “rohk**** 이때까지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공권력의 결과다. 예전부터 일부 비상식적인 사람이 무작정 과잉진압이니 뭐니 떠들어대서, 그에 맞춰서 최소화시키니, 결국 이번 광주폭행사건처럼 정말 억울한 상황에서 경찰이 제대로 공권력을 사용할 수 있겠나... ” “nobl**** 경찰 부패하고 무슨 상관이냐. 잡아다 주면 아이고 술 먹고 욱 했구나 풀어주는 판사들. 범죄자 인권 운운하며 공권력 약하게 만든 인권단체. 경찰이 총 쏘거나 조금만 밀어서 다치게 해도 독직폭행에 가해자가 되는 현실”이라는 등 대한민국의 공권력의 현실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
게다가, 광주 폭행 사건은 뜻하지 않게 지역감정 논쟁으로까지 불붙었다.
일부 여론은 “ngb0**** 와~~~무서운 동네구나 어메이징 전라도” “skil**** 저 지역이면 정부는 악 아니냐. 저거 진압했으면 바로 피해자 가해자 바뀜” “lawt**** 광주는 무기를 들고 일어난... ”이라는 등의 지역 감정을 초래하는 반응들을 남겼다.
이에 많은 이들이 “pret**** 지역감정 조장 알바들 아직 살아있냐? 몸 좀 사려라” “njl1**** 내가 전라도사람은 아닌데 이런 식으로 지역 비하 하는게 옳은 건가? 폭행이 광주에서만 일어나는 건가?”라는 등의 답글로 지역비하 발언을 하는 일부 여론에게 질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