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부잣집 아들’ 김민규가 엘키를 위한 사랑 노래를 선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명하(김민규)가 몽몽(엘키)을 위해 달콤한 노래를 불러줬다. 노래가 끝나자 몽몽은 명하의 볼에 입을 맞추며 "죽어도 후회 없다"고 행복해했다. 몽몽은 "사랑하다 죽는 게 소원인데 드라마처럼 될 것 같다"며 사랑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다시 입을 맞췄다.  몽몽에게 가죽 재킷을 선물 받은 명하는 고마워하며 자신도 선물을 하고 싶어 했다. 몽몽은 "밤에 잠들기 전에 전화해서 노래 불러달라"며 "기타도 쳐 주면 좋다"고 했다. 이에 명하는 "기타는 못 친다"면서도 "기타 먼저 사야 하나"하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영된다.

‘부잣집 아들’ 김민규, 엘키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28 11:09 | 최종 수정 2136.10.22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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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부잣집 아들’ 김민규가 엘키를 위한 사랑 노래를 선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명하(김민규)가 몽몽(엘키)을 위해 달콤한 노래를 불러줬다.

노래가 끝나자 몽몽은 명하의 볼에 입을 맞추며 "죽어도 후회 없다"고 행복해했다. 몽몽은 "사랑하다 죽는 게 소원인데 드라마처럼 될 것 같다"며 사랑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다시 입을 맞췄다. 

몽몽에게 가죽 재킷을 선물 받은 명하는 고마워하며 자신도 선물을 하고 싶어 했다. 몽몽은 "밤에 잠들기 전에 전화해서 노래 불러달라"며 "기타도 쳐 주면 좋다"고 했다. 이에 명하는 "기타는 못 친다"면서도 "기타 먼저 사야 하나"하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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