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샤넬 뷰티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자료=샤넬 SNS)

최근 샤넬은 정국을 샤넬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정국은 “샤넬 뷰티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샤넬은 고유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선구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저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로서 샤넬과의 협업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글로벌 음악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예술성, 세대를 초월하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팝스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넘어서는 표현력을 선보였다.

(자료=샤넬 SNS)

샤넬 글로벌 향수, 뷰티 크리에이티브 리소스 디렉터 ‘토마 뒤 프레 드 생 모르’는 “샤넬은 정국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국은 샤넬 하우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정수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인물로, 새로운 세대에 영감을 전하는 그의 열정과 독창적 예술성은 브랜드와 깊이 공명한다. 앞으로 펼쳐질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