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사진=권영진 페이스북)   [뷰어스=김현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부상을 입었다. 권영진 후보 캠프 측은 권영진 후보가 대구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는 중 한 여성에 밀려 땅에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고 밝혔다. 장애인 단체 회원 등 일부 목격자들은 권영진 후보가 사람들에 밀려 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 후보는 진단결과 꼬리뼈 골절로 3주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이 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권영진, 선거전 시작부터 골절상…'넘어졌다 VS 넘어트렸다' 공방 시작?

김현 기자 승인 2018.05.31 17:27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사진=권영진 페이스북)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사진=권영진 페이스북)

 

[뷰어스=김현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31일 부상을 입었다.

권영진 후보 캠프 측은 권영진 후보가 대구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는 중 한 여성에 밀려 땅에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고 밝혔다. 장애인 단체 회원 등 일부 목격자들은 권영진 후보가 사람들에 밀려 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 후보는 진단결과 꼬리뼈 골절로 3주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이 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