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사진=필굿뮤직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미래가 돌아온다.
윤미래는 오는 7월 컴백과 함께 오는 7월 14, 15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윤미래(YOONMIRA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윤미래가 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콘서트는 무려 12년 만이다.
윤미래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Hip-hop, R&B 등 장르를 넘나들며 20년간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만큼, 공연은 그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품을 예정이다.
공연명은 오로지 윤미래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운 공연이란 의미에서 가수 본인의 이름을 붙였다.
현재 윤미래는 16년만에 완성되는 힙합 앨범 ‘Gemini2’를 준비 중이다. 앞서 프리퀄 형태의 곡 ‘노 그래비티(No Gravity)’에 이어 ‘가위바위보’를 선공개한 바 있다.
윤미래의 단독 콘서트 '윤미래' 티켓은 5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