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사진=두나마케팅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강성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박강성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강성은 그간 조인콘서트와 뮤지컬 형식의 공연은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홀로 무대에 오르는 단독 콘서트를 3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여곡절 끝에 열려 박강성은 더욱 설렘을 안고 있다고.
박강성은 1982년 데뷔해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을 발표한 가수다. 드라마 '아들의 여자' '저 하늘에 태양이' '엄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OST로도 활약했다.
또한 박강성은 방송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40대부터 6, 70대까지 중년의 감성을 아우르고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중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지녔다.
박강성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와 부천시내 각 지정 예매처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