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형식 SNS)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슈츠'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형식이 이 작품을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2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다. 한 번 본것은 잊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 고연우 역으로 출연했다. 박형식은 앞서 진행된 V앱에서 '슈츠'에 대해 "두 변호사가 그리는 브로맨스 드라마다. 무거운 이야기도 다루고 있지만 다가가기 쉽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물음에 "이건 미쳤다"고 말했고, 호흡을 맞추는 배우 장동건에 대해서는 "'와'가 떠올랐다"고 말했따. 또 박형식은 '슈츠'를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서는 캐릭터에 몰입한 듯 "진짜 천재인가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국 인기 시즌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슈츠'는 14일 종영했다.

'슈츠' 박형식, 이번 작품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 물으니

윤슬 기자 승인 2018.06.14 23:16 | 최종 수정 2136.11.25 00:00 의견 0
(사진=박형식 SNS)
(사진=박형식 SNS)

 

[뷰어스=윤슬 기자] 드라마 '슈츠'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형식이 이 작품을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2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다. 한 번 본것은 잊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 고연우 역으로 출연했다.

박형식은 앞서 진행된 V앱에서 '슈츠'에 대해 "두 변호사가 그리는 브로맨스 드라마다. 무거운 이야기도 다루고 있지만 다가가기 쉽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물음에 "이건 미쳤다"고 말했고, 호흡을 맞추는 배우 장동건에 대해서는 "'와'가 떠올랐다"고 말했따.

또 박형식은 '슈츠'를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서는 캐릭터에 몰입한 듯 "진짜 천재인가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국 인기 시즌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슈츠'는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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