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내년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2019년 6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개막한다.
또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출발점이 될 오리지널 캐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오는 7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오디션 지원서 접수 마감은 7월 6일 자정까지로 EMK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그의 성검 엑스칼리버, 전설적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이다.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스티븐 레인이 연출을 맡는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