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과 한가로운 저녁 산책으로 근황 알려 (사진=낸시랭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낸시랭 왕진진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남편 왕진진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특히 "신랑이랑 하루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 리키와 밤 산책 중"이라면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며 남편 왕진진, 그리고 결혼생활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낸시랭과 왕진진은 주택가 골목을 반려견들과 거니는 모습이다. 낸시랭은 고운 피부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낸시랭과 왕진진(본명 전준주)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지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를 주장했던 황 모씨가 자신이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의 빌라에 왕진진이 자물쇠를 파손하고 무단침입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 4월 주거침입, 재물손괴 피의사건에 관하여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낸시랭 왕진진, 기소 혐의 결과는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6.20 15:12 | 최종 수정 2136.12.07 00:00 의견 0

-낸시랭, 왕진진과 한가로운 저녁 산책으로 근황 알려

(사진=낸시랭 SNS)
(사진=낸시랭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낸시랭 왕진진 부부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남편 왕진진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특히 "신랑이랑 하루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 리키와 밤 산책 중"이라면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며 남편 왕진진, 그리고 결혼생활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낸시랭과 왕진진은 주택가 골목을 반려견들과 거니는 모습이다. 낸시랭은 고운 피부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낸시랭과 왕진진(본명 전준주)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지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를 주장했던 황 모씨가 자신이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의 빌라에 왕진진이 자물쇠를 파손하고 무단침입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 4월 주거침입, 재물손괴 피의사건에 관하여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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