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이연희가 섬살이를 앞두고 요리 특훈을 받았다.
20일 공개된 올리브 '섬총사2' 티저 영상에서 강호동은 정호영 셰프로부터 재료 손질법을 배우고 있다. 강호동은 문어를 사정없이 때리는 셰프를 보며 "이거 몰래카메라 아닌가"라며 당황했고, 이에 정호영 셰프는 웃음으로 넘겼다.
강호동은 살아있는 붕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는가 하면, 펄펄 끓는 기름에 튀기는 법도 익혔따. 특훈 말미 직접 만든 크림짬뽕으로 정호영 셰프의 극찬도 얻었다. 이에 강호동이 셰프에게 직접 전수받은 비법과 섬 현지 식재료로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섬총사2'에 새로 합류하는 이연희도 박준우 셰프에게 요리 수업을 들었다. 강호동에 버금가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리 배우기에 나섰다. 이연희와 강호동의 음식 번외 대결 또한 섬스테이 중 또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를 통해 동시에 1회를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