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김동한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D-DAY’는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여러 활동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앨범이다. 댄스곡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닫. 김동한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는 포문을 여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트랙 ‘D-DAY’,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과 트로피컬 EDM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Ain’t No Time’, JBJ로 활동했던 기간 동안 잊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트랙 ‘기록해줘’,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새벽전화’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냈던 ‘기록해줘’의 피처링 주인공은 JBJ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상균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이 곡을 통해 짧았지만 인상적이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록해달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김동한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일 1식에 집중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체중을 7kg 가까이 감량하는 등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위해 노력했다. 완성도 높은 데뷔 준비를 마친 김동한은 섹시함과 댄디함,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팔색조 매력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동한, JBJ 떠나 솔로 가수로...'D-DAY' 베일 벗는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6.19 10:18 | 최종 수정 2136.12.05 00:00 의견 0
김동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김동한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D-DAY’는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여러 활동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앨범이다. 댄스곡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닫. 김동한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베이스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는 포문을 여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트랙 ‘D-DAY’,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과 트로피컬 EDM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Ain’t No Time’, JBJ로 활동했던 기간 동안 잊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트랙 ‘기록해줘’,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새벽전화’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냈던 ‘기록해줘’의 피처링 주인공은 JBJ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상균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이 곡을 통해 짧았지만 인상적이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록해달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김동한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1일 1식에 집중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체중을 7kg 가까이 감량하는 등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위해 노력했다. 완성도 높은 데뷔 준비를 마친 김동한은 섹시함과 댄디함,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팔색조 매력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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