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카이의 시츠프로브 사진 공개에 이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의 열정 넘치는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의 연습 장면을 진중하게 관찰하는 빅터 역의 전동석의 모습과 앙리 역을 맡은 한지상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엘렌 역의 서지영과 박혜나는는 열창하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줄리아 역을 맡은 안시하와 이지혜는 각각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극 중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이 함께한 이번 시츠프로브 현장은 이성준 음악감독의 지휘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그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개막을 하루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