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김혜선이 예비신랑과 알콩달콩한 한 때를 보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랑을 독일인으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혜선은 약 3년간의 독일 유학 생활 중 예비신랑을 만나 사랑을 키운 사실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올 가을 두 사람이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예비신랑의 한국 방문이 결혼을 위해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예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김혜선의 예비신랑 역시 2~3주 함께 휴가를 보낸 뒤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후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점핑 피트니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개그우먼과 점핑 피트니스 강사 일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