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구)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권현상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에 출연한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일본과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주연 배우로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그간 여러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권현상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권현상은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작 MBC ‘언제나 봄날’에서 시건방진 재벌 3세 ‘강윤호’역을 맡아 전작 JTBC ‘욱씨남정기’에서 그려냈던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다 사랑마저 놓게 되는 현실적인 인물 ‘박현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권현상이 이번에는 어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절대그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현상, ‘절대 그이’ 캐스팅… 여진구·홍종현·민아 만난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20 11:22 | 최종 수정 2136.12.07 00:00 의견 0
(사진=매니지먼트 구)
(사진=매니지먼트 구)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권현상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에 출연한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일본과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주연 배우로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그간 여러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권현상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권현상은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작 MBC ‘언제나 봄날’에서 시건방진 재벌 3세 ‘강윤호’역을 맡아 전작 JTBC ‘욱씨남정기’에서 그려냈던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다 사랑마저 놓게 되는 현실적인 인물 ‘박현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권현상이 이번에는 어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절대그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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