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페루' 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음바페 연봉은 220억 원, 광고와 스폰서십을 합한 수입총액은 247억 원(포브스 기준)에 달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다.
음바페는 프랑스에서 앙리의 후계자로 불리는 특급 선수. 아직 어리지만 FC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등극했다.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몸값을 증명하며 주목받았다. 22일 러시아월드컵 C조 '프랑스 페루' 경기 전반 34분 골을 넣으며 프랑스 리드를 이끌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음바페는 1998년 12월 20일 생으로 현재 만 19살. 프랑스와 페루 전에서 첫 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월드컵 최연소 득점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는 프랑스 최연소 월드컵 출선 선수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지난 16일 '프랑스 호주'의 러시아월드컵 C조 1차전을 통해 월드컵에 처음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