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복귀(사진=연합뉴스)
[뷰어스=뷰어스 기자] 김현중이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26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12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김현중은 나이도 태생도 불문으로 쓸쓸한 삶을 이어가며 무늬만 갑인 여주인공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여행자 역으로 제안을 받았다.
만약 ‘시간이 멈추는 그 때’에 김현중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전 여자친구 임신과 폭행, 친자소송 등의 문제에 휘말렸던 김현중은 지난해 2월 군 제대했다. 지난해 4월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 처분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