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리틀 맨하탄'이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27일 개봉한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게 된 열 살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조쉬 허처슨)와 가라테 수업에서 다시 만난 유치원 동창생 로즈메리(찰리 레이) 두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서툰 표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리틀 맨하탄'의 북미 개봉시기는 2005년이다. DVD 등으로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성원으로 13년만에 국내 개봉이 이뤄졌다. 지난 해 소년,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립' 또한 2010년 북미 개봉하였으나, 관객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 개봉되며,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플립'에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리틀 맨하탄' 개봉이 한국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틀 맨하탄’, 13년 만에 국내 개봉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6.27 14:11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리틀 맨하탄'이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27일 개봉한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게 된 열 살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조쉬 허처슨)와 가라테 수업에서 다시 만난 유치원 동창생 로즈메리(찰리 레이) 두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서툰 표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리틀 맨하탄'의 북미 개봉시기는 2005년이다. DVD 등으로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성원으로 13년만에 국내 개봉이 이뤄졌다. 지난 해 소년,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립' 또한 2010년 북미 개봉하였으나, 관객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 개봉되며,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플립'에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리틀 맨하탄' 개봉이 한국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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