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사진=코너스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신곡을 발표한다. 디어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인 이즈 폴링(Rain is fallin)'을 공개한다. 신곡 '레인 이즈 폴링'은 창 밖에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곁에 있는 것 같은 첫사랑에 대한 달달한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디어 특유의 섬세하고도 깊은 음색이 곡 전반에 따뜻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특히 빗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흥얼거리듯 허밍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미된 콘트라베이스 연주는 재즈의 감성까지 불어 넣는다. 뮤직비디오에는 디어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으로 촬영됐다.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는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어는 신승훈, 제시카, 권진아, 백아연, 치즈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NCT 재현, 박지민과 듀엣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디어, 신곡 'Rain is fallin' 발표...첫사랑 떠오르는 따뜻함?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6.29 10:23 | 최종 수정 2136.12.25 00:00 의견 0
디어(사진=코너스톤 제공)
디어(사진=코너스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신곡을 발표한다.

디어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인 이즈 폴링(Rain is fallin)'을 공개한다.

신곡 '레인 이즈 폴링'은 창 밖에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며 지금까지도 자신의 곁에 있는 것 같은 첫사랑에 대한 달달한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디어 특유의 섬세하고도 깊은 음색이 곡 전반에 따뜻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특히 빗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에 맞춰 흥얼거리듯 허밍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미된 콘트라베이스 연주는 재즈의 감성까지 불어 넣는다.

뮤직비디오에는 디어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으로 촬영됐다.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는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어는 신승훈, 제시카, 권진아, 백아연, 치즈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NCT 재현, 박지민과 듀엣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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