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월드컵 16강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무너뜨렸다. 메시 호날두 8강 대결의 꿈이 꺾인 것. 프랑스에 아르헨티나가 무릎을 꿇은 가운데, 수아레즈의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을 누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월 30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16강 전을 앞두고 메시와 호날두의 8강 대결에 화제가 집중됐다. 두 축구스타의 대결은 러시아 월드컵 전부터 많은 축구팬들이 원했던 대결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9살' 킬리안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에 무너져버렸다. 세계적인 스타 메시의 연봉(포브스기준)은 923억 원으로 2위 네이마르(802억 원), 3위 호날두(670억 원)보다 많지만 8강은 쉽지 않았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로, 포르투갈의 경기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날두가 수아레즈를 만나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