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뷰어스=나하나 기자] 브라질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네이마르 어시스트로 골을 넣었다.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는 브라질 피르미누의 골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 피르미누는 2일 브라질과 멕시코가 격돌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 후반 전에서 네이마르에 이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브라질은 멕시코를 압도했다.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1-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브라질은 후반 6분 네이마르가 중앙으로 돌진한 후 윌리안이 측면으로 파고들었고 이후 네이마르가 골망을 갈랐다. 피르미누는 교체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브라질' 피르미누, 네이마르 어시스트 받고 골…'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울렸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03 01:50 | 최종 수정 2137.01.02 00:00 의견 0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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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브라질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네이마르 어시스트로 골을 넣었다.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는 브라질 피르미누의 골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

피르미누는 2일 브라질과 멕시코가 격돌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 후반 전에서 네이마르에 이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브라질은 멕시코를 압도했다.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1-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브라질은 후반 6분 네이마르가 중앙으로 돌진한 후 윌리안이 측면으로 파고들었고 이후 네이마르가 골망을 갈랐다.

피르미누는 교체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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