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허니문 인증샷 공개 몸매 과시
(사진=미나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가 허니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류필립과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두 사람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미나는 괌의 드넓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남편 류필립과 함께 다정한 셀카도 찍었다.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류필립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 중이다. 미나가 이 사진을 공개하기 하루 앞선 1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장모에 혼쭐나는 류필립과 동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이김치 만들기에 지각한 류필립과 동서는 미나와 장모의 타박을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