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호날두 내한 첫 일정 MC 확정
(사진=KBS2, (주)코리아테크)
[뷰어스=나하나 기자] 전현무가 호날두와 만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내한 첫 일정 진행을 맡게 되면서 전현무는 대세임을 확실히 증명해냈다.
17일,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의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전현무가 진행을 맡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현무는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호날두 선수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한 전력에 더해, 대세 MC 다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이번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축구 중계를 위해 카메라 테스트를 받은 적도 있을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다.
호날두는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한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 참여 차 11년 만에 내한한다.
공식 행사에서 호날두 선수는 팬들과 더불어 축구 선수 원태훈, 동생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나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단 한 명의 행운의 팬 1인과 만나는 등 한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