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아내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사진=신성록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신성록이 아내, 딸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성록 아내와 딸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 식구가 다정하게 웃으며 사진 어플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게재,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신성록 아내와 딸은 붕어빵 미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신성록은 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얻었다.
'공항가는 길'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드라마에서는 유독 바람피우는 남자로 등장하는 신성록이지만 실제로는 아내를 매우 존중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신성록은 '공항가는 길' 촬영 당시 간담회에서 드라마에서 와이프에게 '자네'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면서 "요즘 세상에 그럴수는 없다. 장난으로라도 부른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