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뷰티 브랜드 행사서 업그레이드된 미모 자랑…드라마 촬영 준비 중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뷰어스=나하나 기자] 수지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티 하나 보이지 않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맑은 피부에 긴 갈색 머리, 화사한 립 컬러가 수지 특유의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날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그의 피부와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수지는 데뷔 후부터 아기 피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터다.
이에 대해 피부 관리법을 밝힌 적도 있다. 수지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세수만 10분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특히 뾰루지가 나도 빡빡 문지른다면서 "뾰루지가 났을 때 문지르기만 해도 뾰루지가 사라진다. 구석구석 깨끗이 씻는 것이 피부 관리비법"이라는 설명을 보탰다.
수지는 지난 7일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 'WITH' in Seoul'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후 '배가본드'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