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컴백을 예고했다. 

박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사실을 알리며 준비에 한창임을 내비쳤다. 

그의 컴백은 계약이 종료된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이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컴백 가능성을 내비쳐왔다. 

지난 4월에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투애니원 TV처럼 24시간 방송을 해볼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당시 박봄의 어눌한 발음, 침대 위 이상 행동들로 인해 ‘투약 후 방송’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는데 그쳤다. 

당시에도 박봄은 투애니원 해체 후 솔로 컴백을 준비하면서의 긴장감과 우려를 팬들과 직접 소통으로 해소하고자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6월에도 그는 무대 준비를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어 7월 예고된 컴백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뷰어스 서주원 기자 viewerscokr@gmail.com 서주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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