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토피플 인 도쿄’ 캡처)
[뷰어스=손예지 기자] ‘포토피플’ 촬영 중 유선호가 남우현의 한 마디에 벌떡 일어난 사연이 공개된다.
6일과 오는 8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 9화가 공개된다.
앞서 모닝엔젤 자리를 두고 노래방 점수 내기 대결을 했던 포토 크루들. 베일에 싸인 모닝엔젤의 활약부터 그려진다. 편해진 사이만큼 한결 자연스러워진 크루들의 도쿄 숙소생활, 막 일어난 민낯으로 수행하는 특별한 모닝콜 미션은 물론 막내 유선호를 깨우는 남우현만의 비밀 주문도 밝혀진다.
또한 포토 크루들과 라이벌인 준혁 팀은 필름 카메라 미션을 위해 각각 네즈 신사, 우에노 온시 공원을 포토 스팟으로 선정, ‘도쿄의 봄을 담아라’라는 필름 카메라 미션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크루들의 사진 실력이 드러나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된다.
6인의 포토 크루는 24컷밖에 촬영할 수 없는 필름 카메라임을 감안, 세 팀으로 나눠 포토 스팟 찾기에 돌입한다. 후드후드 팀이 된 남우현과 유선호, 청청 팀이 된 조세호와 이태환 그리고 김재중과 임영민은 진진 팀이 된다.
특히 각 팀별만의 센스와 입담, 풍경은 기본이며 중간 중간 필름 카메라 촬영을 위한 김재중의 꿀팁도 그려진다.
포토 크루 6인방은 이번 미션을 끝내고 “여섯 명이 단합된 날. 그날 이후 형제처럼 가까워졌다”고 전해 필름 카메라로 하나 될 이들의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로맨티스트 남우현은 크루들을 향한 깜짝 멘트로 모두에게 달콤함도 선물할 계획이다.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이번 미션의 선물과 우승팀도 밝혀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로 모두가 당황한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 멘토 목나정이 알려주는 필름 카메라 꿀팁부터 2인조를 결성하게 된 조세호와 유선호의 사연, 네즈 신사와 우에노 온시 공원의 풍경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