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서 "연하이고 축구를 가르치는 친구다"라고 상대방에 대해 밝혔다. 배윤정은 "원래 아는 친구였는데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하더라"라며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연하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일 뿐"이라고 남다른 당당함을 표시했다. 특히 배윤정은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목소리가 상냥해진다"라며 "애교를 부리는 건 아니지만 평소 말투와는 다르다"라고도 강조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윤정의 애정전선이 꽃을 피울 수 있을 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배윤정, 39세 나이에 어린 男 사귄다…"상대방이 먼저 다가왔다" 뒷이야기

김현 기자 승인 2018.08.16 09:31 | 최종 수정 2137.03.31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서 "연하이고 축구를 가르치는 친구다"라고 상대방에 대해 밝혔다.

배윤정은 "원래 아는 친구였는데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하더라"라며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연하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일 뿐"이라고 남다른 당당함을 표시했다.

특히 배윤정은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목소리가 상냥해진다"라며 "애교를 부리는 건 아니지만 평소 말투와는 다르다"라고도 강조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윤정의 애정전선이 꽃을 피울 수 있을 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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