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막내 프로듀서 창모가 스윙스를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로 뽑았다.
22일 공개된 셀프캠에서 창모는 자신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프로듀서로 뽑힌 이유를 ‘희소가치’라고 추측했다.
창모는 ‘아름다워’, ‘마에스트로’, ‘아이야’ 등의 히트곡을 부른 바. 프로듀서로서 창모만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새로운 것을 알아보는 능력”이라고 자신했다.
최애 프로듀서로는 한 팀을 이룬 더 콰이엇이 아니라 스윙스를 꼽았다. “사람들이 스윙스와 성격이나 말투가 비슷하다고 한다”며 그와 술을 마셔보고 싶다고도 했다.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