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류화영이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후폭풍을 맞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방송인 엘제이(LJ)는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류화영이 함께 찍힌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여기에 "항상 고마워 류화영.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가득.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화영과 몸을 상당부분 밀착시킨 사진과 전날 결혼을 발표한 이하늘을 언급한 만큼 연인 관계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도마에 오른 류화영에 대해 쌍둥이 언니 류효영이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는 SNS를 통해 엘제이에게 "다들 오해한다. 왜 이런 사진을 올리나"라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괴롭히나"라고 날을 세웠다. 여기에 "부모님도 보시고 연락하셔서 누구냐고 물어보신다"라고 "연락 좀 달라"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류화영은 올해 25세, 엘제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6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