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가 류화영과의 관계를 토로했지만 대중의 조롱을 피하지는 못했다.

엘제이는 23일 류화영과 자신의 관계를 의심받자 2년여를 교제했고, 사진을 올리기 하루 전 싸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다툼이 있었던 다음날 류화영과의 사진을 올렸다는 그의 말은 대중의 비난을 자초했다. 일부 네티즌은 류화영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또 다른 이들은 엘제이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류화영의 앞길을 막기 위해 ‘복수’를 했다는 의견도 있다. 어느 쪽이 되었든 엘제이의 행동은 쉬이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류화영과 엘제이가 실제로 연애를 했든, 그렇지 않든 두 사람의 끝은 씁쓸함을 남겼다.

뷰어스 뷰어스 jini@viewers.co.kr 뷰어스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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