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방송인 이선정이 전 남편과 관련한 구설수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23일 eNEWS24는 이선정에 대한 인터뷰 보도를 통해 "언급을 자제해 달라"라는 그의 입장을 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선정은 "뉴스를 보고 난 뒤에야 상황을 접했다"라며 "그분과 저는 더 이상 인연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같은 이선정의 입장 표명은 앞서 불거진 그의 전 남편 엘제이(LJ)가 불씨를 지핀 파문과 연결된다. 엘제이가 SNS에 배우 류화영과의 만남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대거 공개하면서 연인 관계임을 주장한 것. 이에 류화영 소속사는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2013년 엘제이와 만남을 갖고 45일 만에 결혼한 바 있다. 하지만 네 달여 만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이혼하고 '돌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