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박은빈, 이지아 (사진=KBS)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박은빈과 이지아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KBS2 새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함께 출연한다. 박은빈은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함과 예리함을 뽐낼 예정이다. 이지아는 미스터리한 빨간 원피스의 여인으로 출연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열린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한 박은빈과 이지아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우아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취재진을 만났다. 얼핏 자매처럼 닮은 모습이지만 매력차이는 확연하다.
박은빈은 1992년 생으로 올해 27세다. 20대 특유의 풋풋함과 엉뚱함,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미모로 브라운관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이지아는 1978년 생으로 41세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지만 특유의 신비한 매력은 원숙함과 더불어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박은빈과 이지아, 두 여배우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탐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