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표예진이 다소 위험한 셀카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2일 표예진은 SNS를 통해 바닷가 산책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표예진은 높은 곳에 위치한 산책로 난간에 걸터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소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표예진의 사진을 두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잇따랐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seab******)예쁘지만 너무 위험하다. 다시는 하지 마라" "(bitj****)그런 포즈는 위험하다"라는 등 추락 위험에 안일한 태도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우로서 표예진의 해당 행위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한편 표예진은 3일 소속사를 통해 배우 현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표예진은 지난 2017년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현우와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