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새노트 '생각날때 그리는 만화' 중 한 컷)
[뷰어스=김현 기자]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지상파를 넘어 웹툰에까지 소개됐다.
6일 웹툰작가 윤새노트는 '생각날때 그리는 만화'를 통해 임채무와 두리랜드에 대한 일화를 담은 웹툰을 선보였다. 전날(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 재개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행보다.
해당 웹툰에는 "보통 놀이공원은 입장료가 꽤 센 편이다"라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윤새노트 작가는 "두리랜드를 응원한다"는 마무리로 임채무를 향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채무는 "두리랜드는 내년 1월 재개장 예정이다"라며 "공사가 마무리된 뒤 정식으로 재개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