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임채무가 운영해 온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실내 테마파크로 재개장을 추진 중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임채무의 경영철학이 주효했다는 전언이다. 배우 임채무는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의 테마파크 두리랜드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실내 놀이공원으로 만들고자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미세먼지 문제로 야외활동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두리랜드 매각 유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콘도를 짓자는 제의도 있었고 여러 제안들이 있었다"라면서 "하지만 저는 아이들과 노는 게 좋다. 결코 두리랜드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채무는 올해 말 신축 공사를 마친 뒤 두리랜드를 다시 대중 앞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내 테마파크로 새단장하는 두리랜드는 이전과 달리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할 거란 전언이다.

임채무의 두리랜드, '새단장' 거쳐 돔으로 만든다…"롯데월드 기다려"

김현 기자 승인 2018.09.06 10:48 | 최종 수정 2137.05.12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임채무가 운영해 온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실내 테마파크로 재개장을 추진 중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임채무의 경영철학이 주효했다는 전언이다.

배우 임채무는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의 테마파크 두리랜드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실내 놀이공원으로 만들고자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미세먼지 문제로 야외활동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두리랜드 매각 유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콘도를 짓자는 제의도 있었고 여러 제안들이 있었다"라면서 "하지만 저는 아이들과 노는 게 좋다. 결코 두리랜드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채무는 올해 말 신축 공사를 마친 뒤 두리랜드를 다시 대중 앞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내 테마파크로 새단장하는 두리랜드는 이전과 달리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할 거란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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