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뷰어스=김현 기자] 한동근의 '음주운전' 혐의가 뒤늦게 드러났다.
5일 한동근 소속사에 따르면 한동근이 지난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동근은 음주 사실을 인정했으며 경찰 조사 후 처분이 결정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음주운전 파문과 관련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르면 한동근은 사건 당일 밤 11시경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경찰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사고를 낸 건 아니지만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 음주운전 행위를 한 것만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을 만한 사건이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2013년 MBC '위대한 탄생3'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