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아내 출산(사진=정성화 SNS) -정성화 아내 출산, 쌍둥이 안고 함박웃음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성화가 아내 출산 소식을 전했다.  6일 정성화는 자신의 sns에 아내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에 쌍둥이를 안고 있는 정성화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정성화는 2011년 6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다. 특히 정성화는 한 때 난임으로 힘들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출산에 더욱 많은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정성화는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우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임신이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난임 비슷한 것이다. 아내에게 '힘내' 라고 하고 싶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그리고 기적같은 임신 후에도 정성화는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 ‘SNL 코리아’에 출연했던 정성화는 뱃속에 있는 아이를 향해 “앞으로 널 사랑할 거다”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임신 중인 아내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고 객석에서 정성화를 지켜볻ㄴ 아내는 눈물을 보였다.  실제로 딸 아이를 낳은 정성화는 방송과 인터뷰에서 딸 아이를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정성화 아내 출산, 애틋할 수밖에 없는 이유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9.06 17:32 | 최종 수정 2137.05.12 00:00 의견 0
정성화 아내 출산(사진=정성화 SNS)
정성화 아내 출산(사진=정성화 SNS)

-정성화 아내 출산, 쌍둥이 안고 함박웃음

[뷰어스=나하나 기자] 정성화가 아내 출산 소식을 전했다. 

6일 정성화는 자신의 sns에 아내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에 쌍둥이를 안고 있는 정성화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정성화는 2011년 6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다.

특히 정성화는 한 때 난임으로 힘들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출산에 더욱 많은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정성화는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우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임신이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난임 비슷한 것이다. 아내에게 '힘내' 라고 하고 싶다”고 애틋함을 전했다. 

그리고 기적같은 임신 후에도 정성화는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 ‘SNL 코리아’에 출연했던 정성화는 뱃속에 있는 아이를 향해 “앞으로 널 사랑할 거다”는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임신 중인 아내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고 객석에서 정성화를 지켜볻ㄴ 아내는 눈물을 보였다. 

실제로 딸 아이를 낳은 정성화는 방송과 인터뷰에서 딸 아이를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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