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츠락페스티벌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팀은 총 44팀이다. 오는 15일 토요일에는 넬과 국카스텐, 오는 16일 일요일에는 자우림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 이하이, 정준일, 스탠딩에그 등 감성음악의 대표주자들이 러브 스테이지에 올라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강렬한 무대를 펼치는 팀들로 구성된 피스 스테이지에서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장미여관, 페퍼톤스, 칵스 등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신인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에서는 새소년, 잔나비, O.O.O, 아도이, 라이프앤타임부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신해경, 소수빈, 윤딴딴 등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헬로루키 선정뮤지션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에는 공연 외에도 체험 존부터 각종 이벤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준VR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파크 VR 부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렉팅한 디자인 기획전인 루나파크 전 부스도 참여한다. 페스티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별미가 가득한 푸드존과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자선단체도 함께한다. 대중교통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이 셔틀버스는 이틀간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난지한강공원을 오가며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상시 운행될 예정이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 D-2, 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기대 up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9.13 11:36 | 최종 수정 2137.05.26 00:00 의견 0
(사진=렛츠락페스티벌 제공)
(사진=렛츠락페스티벌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팀은 총 44팀이다. 오는 15일 토요일에는 넬과 국카스텐, 오는 16일 일요일에는 자우림과 장기하와 얼굴들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 이하이, 정준일, 스탠딩에그 등 감성음악의 대표주자들이 러브 스테이지에 올라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강렬한 무대를 펼치는 팀들로 구성된 피스 스테이지에서는 노브레인, 크라잉넛, 장미여관, 페퍼톤스, 칵스 등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신인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2018 렛츠락 페스티벌에서는 새소년, 잔나비, O.O.O, 아도이, 라이프앤타임부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신해경, 소수빈, 윤딴딴 등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헬로루키 선정뮤지션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에는 공연 외에도 체험 존부터 각종 이벤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준VR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파크 VR 부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렉팅한 디자인 기획전인 루나파크 전 부스도 참여한다. 페스티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별미가 가득한 푸드존과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자선단체도 함께한다.

대중교통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이 셔틀버스는 이틀간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난지한강공원을 오가며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상시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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