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김종민과의 로맨스로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황미나의 진심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미나와 김종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매번 설레는 연애 초창기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는 황미나와 김종민의 진심에 관심을 뒀다. 그저 방송을 위한 ‘비즈니스’인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비즈니스일 경우를 예상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혹여 비즈니스로 시작했을 지라도, 현재 두 사람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미나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는 김종민에 대해 "방송으로 많이 봐서 익숙한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예능에서 보여주는 웃긴 사람이 아니라 진지한 사람이라 느꼈다.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종민과 실제 ‘썸’을 묻는 질문에는 "출발점부터 연애를 한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썸이 없을 수 없지 않을까 싶다. 김종민은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다"고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 평소 이사형과 김종민이 일치하는지에 대해 황미나는 “방송으로 본 이미지는 내 이상형과 멀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이상형과 가까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민 대하는 황미나의 속내? 우려 한 번에 날렸다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01 08:31 | 최종 수정 2137.07.01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김종민과의 로맨스로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황미나의 진심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미나와 김종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매번 설레는 연애 초창기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는 황미나와 김종민의 진심에 관심을 뒀다. 그저 방송을 위한 ‘비즈니스’인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비즈니스일 경우를 예상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혹여 비즈니스로 시작했을 지라도, 현재 두 사람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미나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는 김종민에 대해 "방송으로 많이 봐서 익숙한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예능에서 보여주는 웃긴 사람이 아니라 진지한 사람이라 느꼈다.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종민과 실제 ‘썸’을 묻는 질문에는 "출발점부터 연애를 한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썸이 없을 수 없지 않을까 싶다. 김종민은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다"고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 평소 이사형과 김종민이 일치하는지에 대해 황미나는 “방송으로 본 이미지는 내 이상형과 멀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이상형과 가까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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