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탑텐의 마케팅이 제대로 통한 모양새다. 홈페이지는 이미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10일 탑텐은 텐텐데이를 맞아 10가지 상품에 대해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탑텐 매장은 물론 홈페이지에서도 이 행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때문에 탑텐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네티즌들로 홈페이지가 붐비고 있다. 사진=탑텐 홈페이지 캡처 현재 탑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접속자 급증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고객들의 문의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탑텐의 프로모션은 오는 21일까지다.

탑텐, 인기 이 정도였나? ‘하나 더’ 마케팅에 불난 홈페이지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0 12:22 | 최종 수정 2137.07.19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탑텐의 마케팅이 제대로 통한 모양새다. 홈페이지는 이미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10일 탑텐은 텐텐데이를 맞아 10가지 상품에 대해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탑텐 매장은 물론 홈페이지에서도 이 행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때문에 탑텐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네티즌들로 홈페이지가 붐비고 있다.

사진=탑텐 홈페이지 캡처
사진=탑텐 홈페이지 캡처

현재 탑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접속자 급증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고객들의 문의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탑텐의 프로모션은 오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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