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백성현이 ‘모범’적인 군생활 이미지에 스스로 흠집을 냈다. 백성현은 10일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현재 의경 복무 중인 백성현은 사고 당시 외박 중이었다. 백성현은 누구보다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오던 터라 이 같은 논란에 휩싸인 것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sidusHQ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sidusHQ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름하야 생도대장상 수상! 백성현 멋지다 #1168명중_1등 #1000점_만점에_935점 #해양경찰_안전_교육원에서_총학생장으로_선출 #제대하고_직업군인_하는거_아니지 #바다가_좋아_해경입대한_백성현은_엄청_잘_지내고_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성현은 경례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늠름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해군교육사령부로 입대한 백성현의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은 것. 하지만 외박 중 음주운전을 방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백성현이 그 책임을 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성현, ‘타의 모범이 된다’던 군생활 이미지에 흠집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0 13:31 | 최종 수정 2137.07.19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백성현이 ‘모범’적인 군생활 이미지에 스스로 흠집을 냈다.

백성현은 10일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현재 의경 복무 중인 백성현은 사고 당시 외박 중이었다.

백성현은 누구보다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오던 터라 이 같은 논란에 휩싸인 것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sidusHQ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sidusHQ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sidusHQ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름하야 생도대장상 수상! 백성현 멋지다 #1168명중_1등 #1000점_만점에_935점 #해양경찰_안전_교육원에서_총학생장으로_선출 #제대하고_직업군인_하는거_아니지 #바다가_좋아_해경입대한_백성현은_엄청_잘_지내고_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성현은 경례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늠름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해군교육사령부로 입대한 백성현의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은 것. 하지만 외박 중 음주운전을 방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백성현이 그 책임을 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