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조정석과 양지원이 뜬소문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정석과 양지원의 관계를 둔 지사리가 나돌았다. 출처도 근거도 없는 지라시지만,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에게 이는 큰 시련이다.
특히나 조정석은 최근 거미와 가정을 꾸린 상태다. 하필 이 타이밍에 양지원과의 뜬소문이 나돌면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이유에도 관심이 쏠렸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미와 결혼 전 조정석은 뜬금없는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유는 당시 거미가 발표한 신곡 '남자의 정석' 때문이다. 이 곡은 여자가 좋아할 거란 착각에서 비롯된 남자들의 허세 넘치는 행동에 위트 있는 일침을 날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의 정석'이라는 제목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미의 연인인 조정석을 떠오르게 했고 남자를 저격하는 가사 내용에 결별설까지 이어진 것. 당시 거미의 소속사는 결별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런 결별설에도 거미와 조정석은 꾸준히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조정석은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 당시 거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연인 관계가 유지 중일 때는 결별설에 휘말리더니 결혼을 한 지금은 다른 여자 스타와의 뜬소문에 연결된 조정석의 상황에 대중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