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남다른 가능성을 인정받고 ‘배성재 주니어’로 불리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자리를 꿰찼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철파엠에서 함께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침에도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글을 올리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발한 행보는 남다르게 다가온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디오 고정 출연 전에도 ‘모닝와이드’ ‘열린TV 시청자 세상’의 진행을 맡고 ‘동물농장’ MC로도 대타 투입되는 등 활약해왔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이런 주시은 아나운서의 가능성을 알아본 것인지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는 주시은 아나운서를 특히 챙긴다는 후문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배시은'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배성재 주니어로 불리고 있어서다. 그래서 저를 주시은이 아닌 배시은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